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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SBS <열혈사제 시즌2> OTT 다시보기/등장인물/출연진/몇부작

by 김잡다 2024. 11. 10.

 

안녕하세요, 김잡다입니다! 얼마전 <열혈사제2>가 첫방하였습니다! 오늘은 <열혈사제2> OTT 다시볼 수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열혈사제'는 2019년에 방영한 드라마로, 방영할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달성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고, 이 작품으로 배우 김남길은 대상까지 받게됐습니다. 5년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 본방송을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드라마 다시보는 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SBS <열혈사제2> OTT 다시보기

SBS에서 방영하는 <열혈사제2>는 금요일, 토요일 저녁 10시에 방영합니다. 본방송을 챙겨보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다시보기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지난 회차를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SBS <열혈사제2> 주요 등장인물

 

 

김해일: 여전히 구담구에서 살벌한 주먹으로 선에는 살인미소로 철저한 이중생활 중입니다.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고, 그 배후에 마약 조직이 있음을 눈치챕니다. 그런 악의 조직을 처단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입니다. (김남길)

 

박경선: 말빨, 깡, 전투력, 당당함, 그리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검사입니다. LA로 연수를 떠나있던 경선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수사를 받게되지만, 빽(?)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해일의 마약 조직 처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 남부지청 검사로 발령받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악의 무리에 대항합니다. (이하늬)

 

구대영: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이 된 구대영은 유유자적하고 프리한 라이프 생활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철저한 위장된 생활로, 해일을 돕기위해 누구보다 열일 중입니다. (김성균)

 

구자영: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로, 필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언변과 행동으로 자칫 누군가는 오해할 수 있으나,  알고 보면 속정 많고 선후배를 전우처럼 챙기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여기에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도 할 수 있는 열정형사이며 꺾이는 마음 없이 해일을 도와 끝까지 악을 척결하는 완전 쎈 캐 중에 쎈 캐입니다. (김형서)

 

 

 

 

김홍식: 인간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은 완벽한 악마로, 젠틀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 뒤에 가려진 잔혹함으로 상대방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 인간병기 그 자체입니다. 동남아 마약 카르텔 ‘박락’장군 아래서 전투조 수장까지 성장하였고, 박락의 사망 이후, 자신의 고향인 대한민국 부산을 거점으로 자신만의 거대 마약 카르텔 왕국을 만들겠다는 야심으로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성준)

 

남두헌: 명철한 두뇌와 정치력으로,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부산 남부지방검찰청의 부장검사로, 대한민국 정검계, 거물급 인사들의 온갖 비리와 악행을 서슴지 않고 눈감아주는 눈부신 활약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동안 차근차근 모아온 비밀 장부, 일명 ‘꿀단지’와 홍식의 마약 조직을 발판 삼아, 저 높은 곳까지 순간 이동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서현우)

 

박대장: 부산을 휘어잡고 있는 거대 조직, 일명 [용사파]의 보스. (양현민)

 

채도우: 부산 신학교 사제서품을 앞둔 부제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서품을 받아도 될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정의 구현을 위한 주먹질 한 방이 하느님이 짊어진 십자가만큼 무겁게 느껴지는 탓에, 차오르는 분노를 꾹 누르기도 한다. (서범준)

 

 

SBS <열혈사제2> 총 몇부작

 

SBS <열혈사제2>는 총 12부작입니다. 전 시즌보다 짧은 회차인게 드라마의 팬으로써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짧은 부작인만큼 빠른 스펙타클하고 속이 뻥뚫리는 사이다 장면이 더욱더 잘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SBS <열혈사제 시즌2>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사람이 기대한만큼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1회와 2회가 방영이 되었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