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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나무의사 자격증 따는 법/양성기관/응시자격 총정리

by 김잡다 2024. 10. 6.

 

안녕하세요, 김잡다입니다! 오늘은 나무의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무의사는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가로, 최근 환경 보호와 도시 녹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나무의사 자격증을 따는 방법과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따는 법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 번째로,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육 이수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 교육 과정에서는 나무의      생리학, 병리학, 해충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2. 경력 요건 : 관련 분야에서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목진료 관련 전공을 이수한 후 1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됩니다.

  3. 시험 응시 : 교육을 이수한 후,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이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며, 각 과목에서 최소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총 2차의 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 1차와 2차에 쳐야할 시험과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차 과목 :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모든 과목 100점 만점)

2차 과목: 수목 피해진단 및 처방 (서술형),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 (실기), 약제처리와 외과수술 (실기)

 

 

나무의사 양성기관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특정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는 여러 나무의사 양성기관이 있으며, 이들 기관에서는 나무의사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제공합니다. 교육 기관의 선택은 중요하며, 인증된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교육이 끝난 후, 해당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 서울대 식물병원
2 한국수목보호협회
3 신구대
4 경상대 수목진단센터
5 경북대 수목진단센터
6 전남대 산학협력단
7 충남대 수목진단센터
8 강원대 수목진단센터
9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10 전북대 산학협력단 

 

 

나무의사란?

나무의사는 나무의 건강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나무의 생리학, 병리학, 해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공원, 정원, 산림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하며, 나무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응시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1.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

2. 해당 학력을 취득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 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3.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4.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기사 · 산업기사, 조경기사 · 산업기사, 식물보호기사 · 산업기사 자격,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분야) 자격, 국가공인을 받은 수목보호 관련 민간자격 중 하나를 취득한 사람

5. 산림기능사 또는 조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6.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7.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나무의사로서의 경력을 쌓고 싶다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나무의사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는데요. 나무의사로서의 길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